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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안희섭은 휴먼드라마, SF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 영화에서 음악을 통해 장면의 깊이를 더해왔고, 서사 중심의 감성을 섬세하게 포착해내는 영화음악 작곡을 추구합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작곡 전공으로 재학 중이며, 현대적인 사운드디자인과 클래식 스타일을 넘나드는 작곡 스타일을 구사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단편영화 《미행성》, 《잊기 좋은 목소리》, 《늑대》 등이 있으며, 각각의 작품에서 직관적인 사운드로 감정의 결을 표현해냈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올라퍼 아르날즈 등의 작곡가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영화의 내러티브와 음악적 구조를 긴밀히 연결하는 음악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