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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참여작품
2025 단편영화 <잊기 좋은 목소리>
단편영화 <멸종위기사랑>
2024 단편영화 <미행성>
단편영화 <먼지의 형태>
단편영화 <우리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단편영화 <샘>
2022 단편영화 <정의의집>
단편영화 <늑대>
단편영화 <하이스쿨히어로즈>

소개
안희섭은 휴먼드라마, SF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 영화에서 음악을 통해 장면의 깊이를 더해왔고, 서사 중심의 감성을 섬세하게 포착해내는 영화음악 작곡을 추구합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작곡 전공으로 재학 중이며, 현대적인 사운드디자인과 클래식 스타일을 넘나드는 작곡 스타일을 구사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단편영화 《미행성》, 《잊기 좋은 목소리》, 《늑대》 등이 있으며, 각각의 작품에서 직관적인 사운드로 감정의 결을 표현해냈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올라퍼 아르날즈 등의 작곡가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영화의 내러티브와 음악적 구조를 긴밀히 연결하는 음악을 지향합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타인의 삶에 나를 비춰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보면, 나는 어떤 사람인가? 라는 질문을 자연스레 하게 됩니다.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은, 어쩌면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일지도 모릅니다.
제게 영화음악은 그 여정에 동행하는 하나의 언어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전 음악을 통해 '더 나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관객이 느끼지 못한 감정을 깨닫게 하고, 때로는 잊지 못할 순간을 남겨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습니다.
이 포트폴리오를 통해 영화와 영화음악을 사랑하는 제 마음을 느껴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좋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나갈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